본문 바로가기

민생브리핑4

1분 민생브리핑: 유성기업편 #1 더불어삶의 1분 민생브리핑 유성기업편 #2 1 한광호를 기억하십니까? #3 한광호 열사 약력 #4 한광호(1974.8.27-2016.3.17) 유성기업 사측의 노조파괴에 시달리다 2016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 지난 3월 17일은 고 한광호 조합원의 3주기 기일이었습니다. #5 2 유성기업의 노조파괴 공작은? 한국 사회의 가장 뿌리 깊은 노동 적폐 중 하나입니다 #6 "노조파괴 창조컨설팅, MB연설문 한국경제 기사도 작성" #7 유성기업 노조파괴의 공범자들 창조컨설팅, 청와대(이명박 정부), 법원, 국정원, 노동부, 현대차, 경찰, 검찰 #8 노조의 끈질긴 투쟁 끝에 2017년 2월 17일 유시영 유성기업 회장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법정구속 #9 판결문에도 불량한 죄질이 명시되었지만.. "헌법상.. 2019. 3. 26.
1분 민생브리핑: 노동편 2018. 12. 21.
민생브리핑 52호(15/11/20) - 쓰러진 농민 백남기 씨, 간접고용 노동자의 죽음 등 ■ 경찰 과잉진압에 쓰러진 백남기 씨 11대 영역에 대한 22개 요구를 담아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에 주최측 추산 13만 명이 모였습니다. 경찰은 광화문 쪽으로의 진입을 막겠다며 이중 차벽을 친 채로 시민들을 맞았습니다. 시위대가 도로로 나오자 경찰은 최루액과 색소를 섞은 물대포를 직사하면서 강제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남 보성군에서 올라온 예순여덟살의 농민 백남기 씨가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입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신 살인적 폭력과 여전한 불통으로 대답하는 정부에 이제는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조차 막막합니다. 이 와중에 새누리당 의원들의 입에서는 "외국에서는 폴리스라인을 넘으면 그냥 쏴버린다"느니, "물대포 떄문이 아니라 같은 시위대의.. 2015. 11. 20.
민생브리핑 1호(14/09/12) - 증세, 세월호, 부동산대책 등 ■ 증세로 서민 주머니 털어가기?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부의 증세 방안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담뱃세와 주민세 인상안이 당정 협의를 거쳐 확정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 경향신문 사설은 “부자감세는 그대로 둔 채 손쉽게 서민증세로 세수 결손을 벌충하겠다는 발상”이라면서 잘못 깎아준 법인세부터 되돌리라고 지적했습니다. (14/09/09 경향신문) 정책 ■ 추석 민심을 왜곡하는 조선일보 추석연휴가 끝난 10일과 11일, 조선일보가 사설 제목에 ‘진저리’라는 표현까지 넣어가며 ‘세월호에서 벗어나는 것’이 민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일 사설에서 조선일보는 추석에 지역구에 다녀온 국회의원들(실명은 밝히지 않았네요)이 “다들 세월호에서 벗어나고 싶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들 사이에 '세월호 ..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