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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견2

[특별강연2] 부동산 투기 공화국, 이대로 둘 것인가? 후기 2018년 10월 19일, 의 특별강연 두 번째, "부동산 투기 공화국, 이대로 둘 것인가?"를 성공적으로 마쳐 후기를 나눕니다. 먼저, 연사를 소개합니다. 특별강연 두 번째를 부동산문제로 정하면서, 은 어떤 분을 연사로 모실지 논의하였습니다. 첫째, 촛불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부동산 문제를 바르게 응시하는 관점. 둘째, 우리나라의 부동산 문제에 대한 흐름과 전망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 기준에 따라 "반드시 박태견 뷰스앤뉴스 대표 및 편집국장님을 연사로 모시자!"는 중지를 모았고, 감사히도 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 강연시간이 다가오자 회원과 시민분들이 서울여성플라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식사를 못하고 오실까봐 더불어삶에서 김밥과 음료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강연을 .. 2018. 10. 24.
11월 책읽기모임 - 참여정권, 건설족 덫에 걸리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토록 큰 기대 아래 출범했던 참여정부가 어처구니없게도 ‘건설족’ 덫에 걸려 다수 국민을 영원히 빠져나오기 힘든 양극화 늪으로 거침없이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재경부와 건교부 등의 '아파트투기를 부추기는 아파트 안정대책'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한가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내놓는 대책마다 족족 도리어 부동산값을 폭등시키는 이들의 계속되는 정책 실패가 단순히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된 것이다." "한국의 양극화를 단순히 세계화 탓으로 돌리기에는 부동산 경기부양을 통해 빈부격차를 최악의 상태로 심화시킨 정부 책임이 너무 크다. 요컨대 한국의 양극화는 전형적 '인재', 그것도 거품을 아랑곳하지 않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초래한 최악의 인재이..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