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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교수4

더불어삶 특별강연 1 <왜 지금 재벌개혁인가> 영상 더불어삶 특별강연 1 영상 박정희 정권 이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정부주도 재벌중심의 경제체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해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님을 모시고 2018년 9월 8일 토요일 더불어삶의 첫번째 특별강연 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촛불 이후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 상황인지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재벌개혁이 없으면 한국경제에 미래는 없다는 것. 그리고 97년 IMF 위기보다 훨씬 큰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문재인 정부는 재벌을 개혁하기는 커녕 오히려 친재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나서야 할 때입니다. [파트 1. 본강연] [파트 2. 질의응답] [은산분리 규제완화 부분 편집] 2018. 10. 25.
더불어삶 특별강연: <왜 지금 재벌개혁인가?> 2018년 9월 8일 토요일, 대방역 여성플라자에서 라는 제목으로 더불어삶 특별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박상인 교수께서 촛불개혁 직후에 내신 책 제목과 동일한데요. 저자가 직접 오셔서 재벌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함과 동시에 이번 정부가 재벌개혁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20명이 넘는 시민 및 더불어삶 회원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6년 촛불의 힘으로 출범할 수 있었던 만큼 적폐 청산의 의무를 지니고 출발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범 후 지금까지 정부가 보여준 모습은 촛불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좌절이 최근 들어 지지율 하락으로 표현되고 있지요. 특히 촛불 시민들이 직접 지적했던 문제.. 2018. 9. 9.
2016년 12월 - 벌거벗은 재벌님 더불어삶 월례 책읽기 모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2016. 12. 1.
민생브리핑 64호(16/03/11) - 청년세대 소득 감소, 박정희 시대와 불평등 등 ■ 2, 30대 가구의 가계소득 최초로 감소20∼30대 가구의 연간 가계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8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6만8000명 증가에 그쳤고, 30대 취업자는 3만8000명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청년(15∼29세) 실업률 역시 2013년 8.0%, 2014년 9.0%에 이어 지난해 9.2%로, 1999년 통계 기준이 변경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취업 준비’를 이유로 구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아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된 인원수도 올해 1월 60만9000명에 이릅니다. 청년 체감실업률은 10%를 훌쩍 넘어선다는 얘기입니다. 청년층이 어렵게 직장을 잡았다고 해도 일자리의 질은 과거보다 낮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