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정규직이제그만2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 해결 촉구(6월 29일, 집무실앞) 0.3평에 갇힌 조선하청노동자를 방치하지 말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 해결 촉구 노동시민사회기자회견 (6/29, 오전11시, 용산대통령 집무실 앞) 경제위기의 책임을 하청노동자들에게만 떠넘기고 조선업의 수주호환이 된 시점에서도 하청노동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임금30% 인상은 원상회복의 요구입니다. 거통고사내하청지회는 22개 협력업체와 교섭을 하고 있지만 협력업체들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협력업체에 기성금을 단 3%만 올린 대우조선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더 이상 임금을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재정에 권한을 가진 산업은행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권, 법률,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선하청노동자의 노동권에 책임이 있는 대우조선해.. 2022. 7. 1.
비정규직 무죄선고 촉구 피켓시위(2월 7일, 법원앞) 이것이 정의입니까? 이재용은 석방, 박근혜는 사면 비정규직은 21년 2개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무죄선고를 촉구합니다. 비정규직이 불법에 맞선 죄 - 징역 21년 2개월 단 한 명도 감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2월 8일까지 법원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삶은 2월 7일에 참여했고요, 그날 참가해 주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2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이미 기울어진 저울로 비정규직 17명 전원에게 실형과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상식과 정의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김수억 1년 6월의 실형, 비정규직 노동자 5명에게 징역 1년 6월 또는 6월과 집행유예, 11명에게 벌금 100~200만 원 선고. 김선일 부장판사는 “불법 파견이.. 202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