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대추차1 <연대의 김밥&건강차 만들기> - 후기 더불어삶에서 겨울맞이를 겸해 마련한 행사 후기입니다 12월 19일 오후, 영등포시장역 근처 '큰언니네 부엌'에서는 아주아주 따뜻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더불어삶 회원들로 이뤄진 일명 장보기 팀. 김밥과 건강차 재료를 두 팔 가득 안고 들어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 큰언니네 부엌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마을예술창작소'로서, 전통장 담그기는 물론이고 각종 공예 수업까지 들을 수 있는 아늑한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분들을 만날 수 있고, 재능기부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_ ‘큰언니네부엌’ 3시가 가까워 오자 참가신청을 하신 분들이 하나둘씩 도착했습니다. 장봐온 재료의 포장을 풀고,.. 2015.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