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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해고2

[시선]블랙리스트로 노동자 통제와 쉬운 해고, 쿠팡은 사죄해야 더불어삶의 시선 👀 블랙리스트로 노동자 통제와 쉬운 해고, 쿠팡은 사죄해야 쿠팡이 최소 16,450명을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관리해왔다는 사실이 한 언론사의 탐사보도로 밝혀졌습니다. 무려 16,450명입니다. 쿠팡 내부의 관리자들만이 아는 기준으로 블랙리스트 명단을 작성하고 '영구채용 불가' 등의 지침을 시행해 왔습니다.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쿠팡은 몇 가지 특정 사례를 들어 블랙리스트 작성은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16,450명 모두에 대해 납득가는 해명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입니다. 무엇보다도 쿠팡 블랙리스트는 쿠팡이라는 기업이 노동자를 통제하고 쉽게 해고.. 2024. 2. 22.
노동개악 만평 모음 노동개악 만평 모음 쉬운 해고, 임금 삭감, 파견 왕창 늘리기 등 누가 봐도 개악임이 분명한 것들을 박근혜 정부가 '노동개혁'이라며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취업규칙, 파견법 따위의 용어가 등장하기 때문에 글로 읽으면 복잡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이미지로 보면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겠죠? 재벌천국 노동지옥을 만들려는 박근혜표 '거꾸로 노동개혁'에 관련된 만평을 한데 모아 봤습니다. 15/09/16 기자협회보 15/07/16 조남준의 발그림 15/07/23 조남준의 발그림 15/08/01 한겨레그림판 15/09/02 한겨레그림판 15/09/17 경향만평 15/10/01 조남준의 발그림 금속노조 법률원 자료에서 15/09/26 시사인 419호 15/07/28 한겨레그림판 15/09/01 한겨레그림판 201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