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노동자에게만_실정법잣대를_엄정하게_들이대는_모순된_현실에_항의한다1 비정규직 무죄선고 촉구 피켓시위(2월 7일, 법원앞) 이것이 정의입니까? 이재용은 석방, 박근혜는 사면 비정규직은 21년 2개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무죄선고를 촉구합니다. 비정규직이 불법에 맞선 죄 - 징역 21년 2개월 단 한 명도 감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2월 8일까지 법원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삶은 2월 7일에 참여했고요, 그날 참가해 주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2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이미 기울어진 저울로 비정규직 17명 전원에게 실형과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상식과 정의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김수억 1년 6월의 실형, 비정규직 노동자 5명에게 징역 1년 6월 또는 6월과 집행유예, 11명에게 벌금 100~200만 원 선고. 김선일 부장판사는 “불법 파견이..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