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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9

<빼앗긴 노동, 빼앗길 수 없는 희망>(박일환, 우리학교) 부당해고에 맞서 희망을 쟁취하다 [서평] 세 번 싸워 세 번 이긴 시그네틱스 노동자들 투쟁 이야기 ▲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동화면세점 선전전. 피켓 내용이 투쟁의 오랜 세월을 보여준다. ⓒ 금속노조 시그네틱스분회 노동유연화라는 흐름 속에서 일방적으로 정리해고를 당하는 노동자들은 곳곳에 있다. 그러나 같은 직장에서 무려 네 번이나 해고를 겪은 노동자들은 전례가 없을 것이다. 회사가 비정규직만으로 이뤄진 공장을 세우고 싶어서 쫓아낸 사람들. 바로 영풍그룹 산하의 시그네틱스 노동자들이다. 시그네틱스라는 이름이 생소하다 해도, 영풍문고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시그네틱스는 영풍그룹의 계열사다. 영풍은 소위 재계 순위에서 항상 20위권을 유지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견실한 그룹이다. 그 영풍이 원래 거평그룹.. 2021. 4. 28.
동화면세점 선전전 참가 -2019년 상반기 을 아시나요? 매주 수요일 저녁,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가면 마이크를 들고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는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인 시그네틱스, 풍산마이크로텍의 해고노동자와 레이테크코리아 노동자들입니다. 정리해고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리고 노동자와 시민들이 민생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주 동화면세점 선전전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도 동화면세점 선전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투쟁사업장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각계각층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9년 상반기(1월부터)에 더불어삶이 참가한 선전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9년 1월 16일 수 더불어삶 회원 2명이 참가했습니다. 겨울이 깊어가는데 아직.. 2019. 7. 5.
동화면세점 선전전 참가 - 2018년 하반기 을 아시나요? 매주 수요일 저녁,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가면 마이크를 들고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는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인 시그네틱스, 풍산마이크로텍의 해고노동자와 레이테크코리아 노동자들입니다. 정리해고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리고 노동자와 시민들이 민생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주 동화면세점 선전전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도 동화면세점 선전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투쟁사업장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각계각층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하반기(7월부터)에 더불어삶이 참가한 선전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8년 7월 11일 시그네틱스, 레이테크코리아 노동자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촛불.. 2018. 12. 27.
쌍용차 분향소 문화제 참가(9월 12~13일) 시일이 조금 지났지만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저녁 문화제 참가 사진을 올립니다. 더불어삶 회원들은 9월 12일(수)와 13일(목)에 각각 4~5명씩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저녁 문화제에 참가했습니다. 12일 저녁에는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서울교통공사 노동자들과 연대 문화제가 열렸어요. 이날 문화제에서는 사무국장님의 배려로 우리 회원 중 1명이 여는 발언을 했습니다(사진). 문화제 끝날 무렵에는 쌍용차 조합원들이 직접 나오셔서 말씀과 함께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9년째 농성과 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어떤 심정으로 노래를 직접 준비하셨을지... 그리고 이날 새로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쌍용차 김득중 지부장님과 정부 관계자의 만남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13일에는 쌍용차 최종식 사장이.. 2018. 9. 28.
KTX 해고승무원 직접고용 어울림 한마당 8월 2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KTX 해고승무원 직접고용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KTX 해고승무원 문제는 이른바 '국가의 취업사기'로서 노무현 정부 시절에 발생한 일입니다.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그때, 철도공사(1기 승무원들 취업 당시는 철도청)는 KTX 승무원들을 대거 채용하면서 1년후 공사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으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직접고용을 요구하다 해고된 승무원들은 13년 동안 고공농성, 단식, 천막농성 등 안 해본 투쟁이 없습니다. 2016년 겨울의 촛불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청와대, 노동부, 국토부, 기재부와 철도공사 사측은 서로 책임을 미루기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내 해고승무원들이 서울역에 천막을 치고 끝장 농성을 벌인 끝.. 2018. 8. 29.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방문(7월-8월) 쌍용차 분향소 방문 후기(7월-8월초) 7월부터 8월초까지 더불어삶 회원들이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 고 김주중 조합원의 분향소에 4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방문기를 공유합니다. 이렇게 포스터도 만들어 홍보하고. 회원들이 주로 퇴근 후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삼삼오오 다녀왔습니다. 문화제에서 발언을 하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입니다. 첫 번째 방문일인 7월 19일(목)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 문화제에 참가한 후 분향하였습니다. 분향소 설치 17일째였다고 하네요. 이날 저녁에는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의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문화제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분향소 옆의 극우단체들은 볼륨을 높여 행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제 후 분향을 위해 분향소 안으로 들어가니 다시 한번 30명.. 2018. 8. 11.
동화면세점 선전전 참가 - 2018년 상반기 을 아시나요? 매주 수요일 저녁,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가면 마이크를 들고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는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금속노조 소속 사업장인 시그네틱스, 풍산마이크로텍의 해고노동자와 레이테크코리아 노동자들입니다. 정리해고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리고 노동자와 시민들이 민생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주 동화면세점 선전전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도 동화면세점 선전전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투쟁사업장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각계각층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상반기(6월말)까지 더불어삶이 참가한 선전전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7년 12월 20일 첫 참가는 2017년 끝자락이었네요! 이날이 선전전 첫날이었.. 2018. 7. 3.
민생브리핑 9호(14/11/14) - 서민증세, 쌍용차, 한중FTA 등 ■ 확실한 민심: '증세 반대' JT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증세에 반대하는 민심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응답자의 49.4%는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세금을 올린다 해도 더 낼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부자나 기업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응답이 82.2%(부자의 소득세를 올려야 한다는 응답이 42.6%, 기업의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응답이 39.6%)로 압도적입니다. 반면 모두가 동등하게 내는 부가가치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건 10.4%였습니다. 이 와중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인 가구에 세금을 부과하는 일명 '싱글세' 농담을 던져 파문을 일으켰네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을 내라고요? 웃음 .. 2014. 11. 14.
쌍용차지부 김정우 전 지부장님 만남&후원 지난 7월 26일,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포차’에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정우 전 지부장님을 만나 회원들이 모아준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정우 전 지부장님은 작년 6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희생자 24명을 추모하는 대한문 앞 분향소를 지키다가 경찰에 연행돼 구속되신 후, 지난 4월 2일 보석으로 출소를 하셨습니다. 살인적인 해고도 모자라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동료를 추모하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지난 2월 서울고등법원 민사2부는 쌍용차 해고노동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을 깨고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쌍용차가) 정리해고의 실질적인 요건을 분명히 갖추지 않아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의 유효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시하며..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