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1 쌍용차 분향소 문화제 참가(9월 12~13일) 시일이 조금 지났지만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저녁 문화제 참가 사진을 올립니다. 더불어삶 회원들은 9월 12일(수)와 13일(목)에 각각 4~5명씩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저녁 문화제에 참가했습니다. 12일 저녁에는 서울시청 정문앞에서 서울교통공사 노동자들과 연대 문화제가 열렸어요. 이날 문화제에서는 사무국장님의 배려로 우리 회원 중 1명이 여는 발언을 했습니다(사진). 문화제 끝날 무렵에는 쌍용차 조합원들이 직접 나오셔서 말씀과 함께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9년째 농성과 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어떤 심정으로 노래를 직접 준비하셨을지... 그리고 이날 새로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쌍용차 김득중 지부장님과 정부 관계자의 만남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9월 13일에는 쌍용차 최종식 사장이..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