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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2

[활동]양회동열사 범시민추모제 참가(6월 17일) 양회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 첫날이기도 했던 6월 17일, 더불어삶 회원들은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범시민추모제에 참가했습니다. 열사 추모 및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신문광고에도 더불어삶 이름으로 참여했고요.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건설노조는 열사의 장례를 마무리한 뒤 2차 총파업을 진행한다. 건설노동자를 일회용노동자로 살게 했던 지난 잘못을 바꾸고 불평등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노조가 앞장 서서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내겠다”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려 힘써온 건설노동자를 건폭으로 낙인 찍은 윤석열 정부가 진짜 폭력배” 양회동 열사의 형 양회선씨 “안타까운 동생의 죽음을 왜곡하고 명예를 더럽히려는 2차, 3차 가해에 유가족들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원희룡 장관은 더는 힘.. 2023. 6. 26.
생각 32. 윤석열 정부의 공공임대정책은 ‘무관심’인가 윤석열 정부의 공공임대정책은 ‘무관심’인가 공공임대주택 예산 삭감을 바라보며 지난 7일, 종부세법 일부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종부세 계산시 지방 저가주택 보유자와 일시적 2주택자를 다주택자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다. 1주택자 공제액을 11억에서 14억으로 늘리자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언론들은 공시가격 11억 이상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들이 ‘대혼란’에 빠졌다면서 여야의 신속한 합의를 재촉했다. 사실 종부세 감세는 이미 실행된 다음이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7월에 이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에서 60%로 대폭 낮춘 바 있다. 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을 통해 고가주택 보유자들에 대한 ‘부자 감세..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