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1 [인터뷰] SH 장기전세 보증금 최대치 인상 통보 받은 입주민 박지선씨 by 더불어삶 더불어삶이 만난 사람들 서민 위한다는 장기전세주택이 이래도 됩니까? [인터뷰] SH 장기전세 보증금 최대치 인상 통보 받은 입주민 ▲ 위례포레샤인 23단지 앞에 임대료 동결하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위례포레샤인 23단지 보증금 비상대책위원회 장기전세주택은 공공주택 중에서도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많이 되는 바람직한 주택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사 걱정이나 임대료 폭등 걱정 없이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발생한 경제적 재난의 한가운데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가 장기전세주택 입주민들에게 보증금 최대치 인상을 요구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위례포레샤인 23단지 입주민들의 이야기다. 지난 9월 30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 카.. 2021.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