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쌍용차 공장 방문&후원

더불어삶의 활동 2014. 1. 29. 13:12

1월 25일, 더불어삶 회원들은 평택 쌍용차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조합원들이 밀양 희망버스에 올라 연대하러 가셔서 없었지만 한상균 전 지부장님과 사무국장님 등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최근 상황에 대한 설명도 듣고 겨울 동안 모금한 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대한문에서 평택으로 옮긴 뒤 한결 편안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때는 편을 갈라 맞서기도 했던 노동자들이 이제 김밥을 통해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함께 술잔을 기울이기도 한다는군요.

 

쌍용차 싸움은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 때만 해도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서로 나서던 정치인들이 지금은 그 누구도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는 상황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싸워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견결하게 버티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얼굴에 승리의 웃음이 꽃필 날을 기다려봅니다.

 

 

 

posted by 더불어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