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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11월 책읽기모임 - 참여정권, 건설족 덫에 걸리다

by 더불어삶 2017. 12. 7.




“안타까운 사실은 그토록 큰 기대 아래 출범했던 참여정부가 어처구니없게도 ‘건설족’ 덫에 걸려 다수 국민을 영원히 빠져나오기 힘든 양극화 늪으로 거침없이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재경부와 건교부 등의 '아파트투기를 부추기는 아파트 안정대책'을 지켜보던 국민들은 한가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내놓는 대책마다 족족 도리어 부동산값을 폭등시키는 이들의 계속되는 정책 실패가 단순히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된 것이다."


"한국의 양극화를 단순히 세계화 탓으로 돌리기에는 부동산 경기부양을 통해 빈부격차를 최악의 상태로 심화시킨 정부 책임이 너무 크다. 요컨대 한국의 양극화는 전형적 '인재', 그것도 거품을 아랑곳하지 않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초래한 최악의 인재이며..."


- 더불어삶의 11월말 책읽기모임 <참여정권, 건설족 덫에 걸리다>(박태견, 뷰스, 2005)에서 몇 구절 인용했습니다!





프롤로그: ‘건설족이야기 (내용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1. 건설족: 일본인이 만든 용어. 건설업계와 깊게 유착해 있는 정치인, 관료, 언론인, 학자 등...

 

2. 세계 불안의 진앙 미국 건설족


- 과거 레이건을 쥐락펴락 했던 쌍두마차 [조지 프랫 슐츠 전 국무장관-벡텔사(미국 최대 건설사 회장)][캐스퍼 와인버거 국방장관-벡텔사 전 특별고문], 슐츠 라인인 [콘돌리자 라이스], [딕 체니 부통령-핼리버튼 사장].

- 이라크 침공 이후 재건 사업 및 유전 사업에 이들 벡텔 그룹 및 핼리버튼이 적극 참여.

 

3. 대통령까지 좌지우지하는 한국 건설족


건설족은 최근 몇 년간 전체 신문광고의 50% 전후를 공급. 그들의 주장을 확대재생산하는데 기여.

- 87~90년 부동산값 폭등.(땅값 연평균 23.7% 상승.)

재벌 땅 투기 극심. 이에 ‘5.8 부동산조치실시(재벌의 비상업용 토지 회수)

그 와중에도 노태우는 재벌들과 비밀리에 만나 4천억 뇌물을 챙김. 이를 댓가로 대규모 관급공사 나눠주기...

불법 대선자금은 한결같이 재벌의 건설 계열사에서 조성된 비자금(하청업체 공사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재벌, 관료, 정치권, 언론 등의 기득권 세력과의 전쟁, 건설족과의 전쟁이 근원적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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