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민생브리핑: 삼성편(2)

 

 

 

 

#1

2019년 4월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

문재인 대통령 참석

 

"삼성전자의 원대한 목표 설정에 박수를 보내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2

올해만 5번째

작년까지 포함하면 7번째 만남

 

#3

2018년 7월 인도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 준공식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문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으로 동행

2019년 1월 2일 청와대 주관 신년회

2019년 1월 15일 ‘2019 기업인과의 대화’

2019년 2월 22일 모디 인도 총리 오찬

2019년 2월 27일 UAE 왕세제 오찬

그리고

2019년 4월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많이도 만났는데...

 

#4

이래도 되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코앞인데...

 

#5

이재용 = 횡령 뇌물죄 피고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

횡령·뇌물공여 혐의로

2017년 8월 1심에서 징역 5년 선고

2018년 2월 2심에서 집행유예

2019년 5월 대법원 선고 예상

 

#6

대통령 = 대법원장, 대법관 임명권자

 

뇌물죄 유죄판결을 받고

대법원 확정판결을 앞둔 형사피고인을

재판 전에 대통령이 만나고 격려한다?

부적절

 

#7

게다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관련

검찰 수사도 진행 중!

 

#8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그 과정에서 제일모직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뻥튀기

 

자본 잠식 회사 → (뻥튀기) → 19조원대 가치 있는 회사

 

#9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이상한 합병

국민연금의 석연치 않은 찬성표

 

#10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그룹 차원의 범죄와 정경유착 의혹

 

#11

촛불의 요구 1

지금 이재용에 대한 혐의는 단순한 뇌물공여 혐의가 아니다

삼성그룹 승계 과정의 불법성까지 낱낱이 규명하고

엄정한 법적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12

촛불의 요구 2

기회 균등과 공정을 이야기했던 문재인 정부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의 손을 잡지 말라

자칫 또 하나의 정경유착, 사법농단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