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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6

📮 #11. 주거취약계층🏠 문제, 어떻게 한다는 걸까요? #부동산경기부양_그만 #조선소하청노동자_단식농성웹으로 보기2022.08.24. #11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이 다시 단식농성에 돌입한 소식을 정리하면서, '단식'이나 '고공농성' 등극단적인 방법으로 오랜시간 투쟁에 나서야, 겨우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국 사회의 모습에 화도 나고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소식에 싣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쿠팡, SPC 파리바게트, 시그네틱스 등 곳곳에서 노동자들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야겠어요👐🏻 ➕ 세상소식 ➕ 더불어삶의 시선 1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 더불어삶의 시선 2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요.세상소식 📢✅ 아직도 갈 곳을 잃고 떠도는 이재민들 2주 전에 폭우가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 그런데 .. 2022. 8. 25.
📮 #7. 살고자 싸우는 노동자의 목소리는 어디에? #대우조선하청노동자_투쟁지지 #농민도_힘들다웹으로 보기2022.07.20. #7이번주 더불어레터는 조금 늦었네요. 다음에는 오전 중에 발송하도록 더 힘을 내볼게요! (으쌰)세상소식 - 금리가 올랐는데 대출금리만 올랐어😳 에어컨 설치 요구했다고 해고하는 쿠팡이라니 절레절레🤦🏻‍♀️ 등등...더불어삶의 시선 - 물가 폭등과 쌀값 폭락, 그리고 농민의 현실이슈 -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투쟁을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비판해요!세상소식 📢☑️ 대출 금리는 확🔺 올리고 수신 금리는 찔끔~ 지난주 기준금리가 확 올라갔지요? 이에 따라 은행권에서 수신 금리를 조금 올렸지만, 대출 금리는 대폭 올려받고 있다고 합니다. 5대 은행의 예금 연평균 최고 금리는 평균 3.264%로 지난 5월 31일 대비 0.502%.. 2022. 7. 20.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언론 살고자 싸우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걸까? 지난 6월2일부터 시작된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싸움이 벌써 5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가로·세로·높이 1m의 철 구조물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고공농성에 돌입하고, 단식 농성까지 벌이며, '끝장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라는 하청노동자의 절박한 외침에 언론은 '위기'와 '손실'을 앞세우며 파업 투쟁을 '이기주의'로 몰아갑니다. 협력업체 120여명 불법점거에 세계최대 독 마비 (조선일보, 07.02.) 민노총 하청 파업 47일… 대우조선 협력사 7곳 ‘눈물의 줄폐업’ (조선일보, 07.18.) [취재수첩] '10만명 생계' 안중에 없는 대우조선 하청노조 (한국경제, 07.18.) (사설) 국민 돈으로 .. 2022. 7. 20.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 계획 발표 기자회견(7월 19일)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계획 발표 기자회견(7/19 오전11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 20개 도시 2000명 희망버스 타고 간다 공권력개입은 정부를 나락으로 이끌 것이기에 윤정부 담화문 강력히 규탄 단식중인 대우조선하청노동자 희망버스 호소 원로, 노동, 지역, 법률, 인권 등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참여해 ‘희망의 배 ’만드는 퍼포먼스 사회자 : 김소연 희망버스 공동집행위원장 1. 제안대표 발언 : 문정현 신부님 2. 대우조선하청노동자 파업상황 보고 :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 김형수(전화연결) 3. 부문 및 지역별 희망버스 탑승자 발언 - 원로버스 (양규헌 백기완노나메기재단운영위원장), 사회적파업연대기금버스(권영숙대표), 무지개인권버스(행동하는성소수인권연대 지오활동가), 금속노조(윤장혁위원장), 법률가.. 2022. 7. 20.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 해결 촉구(6월 29일, 집무실앞) 0.3평에 갇힌 조선하청노동자를 방치하지 말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 해결 촉구 노동시민사회기자회견 (6/29, 오전11시, 용산대통령 집무실 앞) 경제위기의 책임을 하청노동자들에게만 떠넘기고 조선업의 수주호환이 된 시점에서도 하청노동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임금30% 인상은 원상회복의 요구입니다. 거통고사내하청지회는 22개 협력업체와 교섭을 하고 있지만 협력업체들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협력업체에 기성금을 단 3%만 올린 대우조선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더 이상 임금을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재정에 권한을 가진 산업은행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권, 법률,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선하청노동자의 노동권에 책임이 있는 대우조선해.. 2022. 7. 1.
민생브리핑 48호(15/10/16) - 노동개악, 실업급여 악화, 기업소득 증가 등 ■ 실업급여 혜택 줄이는 실업급여 ‘인상’ 지난달 새누리당은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노동자들에게 대단한 혜택을 주는 것마냥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실업급여 인상안을 보면 이것이 오히려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축소시킬 위험이 농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는 ‘실직한 근로자에게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기간도 현행(90~240일)보다 30일을 더 늘린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 고용보험에 가입해 있어야하는 기간이 ‘실직 전 18개월동안 180일’에서 ‘실질적 24개월동안 270일’로 늘어난다는 내용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고용보험 가입.. 2015.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