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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동열사3

[활동]양회동열사 범시민추모제 참가(6월 17일) 양회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 첫날이기도 했던 6월 17일, 더불어삶 회원들은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범시민추모제에 참가했습니다. 열사 추모 및 건설노조 탄압 중단 촉구 신문광고에도 더불어삶 이름으로 참여했고요.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건설노조는 열사의 장례를 마무리한 뒤 2차 총파업을 진행한다. 건설노동자를 일회용노동자로 살게 했던 지난 잘못을 바꾸고 불평등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노조가 앞장 서서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내겠다”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려 힘써온 건설노동자를 건폭으로 낙인 찍은 윤석열 정부가 진짜 폭력배” 양회동 열사의 형 양회선씨 “안타까운 동생의 죽음을 왜곡하고 명예를 더럽히려는 2차, 3차 가해에 유가족들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원희룡 장관은 더는 힘.. 2023. 6. 26.
세상소식 👀 - 더불어레터(23.05.18) 이번주 요약 세상소식📢 ✔전기·가스 요금 인상했는데… 돈 버는 곳은 따로 있다고? ✔건설노동자 사망, 노동계 분노 활활🔥 ✔자영업자 대출과 은행🏦의 돈벌이 ✔활성고객 많아진 쿠팡, 또 최대 실적💰 ✔라이더들 “기본배달료 인상하라” ✔저온 피해, 과수 농가들 어쩌나🍇 구독 신청(이메일)➡️https://bit.ly/livewithall-letter 더불어레터 📬 🌟 노동·민생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더불어삶입니다. 민생 관련 언론 보도 요약과 함께 꼭 알아야 할 세상소식과 더불어삶의 활동을 매주 수요일마다 전해 드릴게요💌 그간 뉴스레터가 page.stibee.com * 더불어레터는 세상소식, 주거소식, 해외소식 +@(행사 소식, 입장 발표 등)로 구성됩니다. 위 링크 눌러서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 보세요... 2023. 5. 19.
[성명]자랑스런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성명] 자랑스런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5월 1일 노동절, 정권의 건설노조 탄압에 항거하며 노동자가 분신했습니다. 2023년에도 몸에 불을 붙일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의 절박함을 생각하니 속상함과 분노에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몇십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노동3권 파괴 노조를 비리집단으로 취급 건설노조에 대한 강압 수사 노조 간부를 공갈범으로 매도 ... 윤석열 정부가 벌여온 것들이 결국 사람을 죽였습니다.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간 정권. 잘못된 정책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있는 정권. 맹목적인 외교로 국익을 쓰레기통에 버린 정권. 용서할 수 있습니까? 양회동 열사의 염원을 계승하는 건설노조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합니다. 2023년 5월 15일 더불어삶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