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자랑스런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빕니다
5월 1일 노동절,
정권의 건설노조 탄압에 항거하며
노동자가 분신했습니다.
2023년에도 몸에 불을 붙일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의 절박함을 생각하니
속상함과 분노에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몇십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노동3권 파괴
노조를 비리집단으로 취급
건설노조에 대한 강압 수사
노조 간부를 공갈범으로 매도
...
윤석열 정부가 벌여온 것들이
결국 사람을 죽였습니다.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간 정권.
잘못된 정책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있는 정권.
맹목적인 외교로 국익을 쓰레기통에 버린 정권.
용서할 수 있습니까?
양회동 열사의 염원을 계승하는
건설노조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합니다.
2023년 5월 15일
더불어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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