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세월호 촛불문화제

더불어삶의 활동 2015. 3. 2. 10:42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세월호 촛불문화제



더불어삶은 지난 2월 28일 서울역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와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월호 인양과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범국민대회에서 종교인, 노동자, 농민, 청년 등 각계각층의 발언자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통합진보당 해산 규탄, 서민 증세 반대, 세월호 인양, 사드(THAAD) 배치 반대, 비정규직 철폐 등에 관한 발언을 하고 제2의 민주화운동을 다짐하였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박근혜 정권 2년을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이라고 정리했지요. 곧이어 명동까지 행진하면서 중앙우체국 광고탑에서 고공농성 중인 LG, SK 비정규직 노동자 강세웅, 장연의씨의 발언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발언 중인 LG, SK 비정규직 노동자 강세웅, 장연의 동지


그날 저녁, 세월호 촛불문화제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인 도원(단원고 2학년 3반) 어머니께서 1-2월 팽목항 도보행진에 대한 소감을 나누셨습니다. 국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에 대해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길 부탁하신다고 합니다. 박래군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4.16 국민연대 구성을 준비해 나가며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달빛행진'이 있었습니다. 종로 일대와 인사동 거리를 왕복하며 세월호 인양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행진이죠. 모두들 신곡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따라부르고 율동을 하면서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인사동길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내주시던 시민들의 얼굴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인간다운 삶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 촛불문화제 참가와 같은 활동은 매번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더불어삶